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20.2.23 선곡 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20.2.23 주일 선곡 소개


(오프닝)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이러한 중에도 증상이 나아져 퇴원하는 17번 환자가 병원에 남긴 편지 소식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네요.
창문하나 없는 병실에서 외롭게 일주일을 버틸때, 보호복을 입었지만 수시로 들어 안부를 물어봐주고, 농담을 건네 준 의료진들로 인해 큰 힘이 되었대요.
역시.. 하나님은, 척박한 땅에도 푸르른 싹을 틔우시는 분입니다..!

선곡)
1. 예수 안에 능력있네- 신보라
2. 친구의 고백- 축복의 사람
3. 주님의 숲- 사랑이야기
4.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영환
5. 나의 안에 거하라- 김상은
6. 예수님 찬양- 브리지 임팩트
7. 기대- 워킹
8. 오늘의 나눔- '물질은 다 하나님의 것' 
                    <나의 감사- 한경직 구술자서전> 중에서.

내가 북한 신의주 교회에 있을 때, 부모 잃은 아이들과 노인들을 돌보기 위해 보린원을 설립하고 건축하는 일을 통해 깊이 느낀 것이 있다.
교회는 물론 사회에서도 자선 사업이나 공익을 위해 진심으로 호소할 때 기쁘게 협력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이런 사업을 하는 이들이 먼저 진실하고 성실하게 사역하기만 하면 누구나 기꺼이 돕는 일에 동참한다.
몇 해 후 해방과 6.25 전쟁으로 이북에 있던 많은 신자와 부자, 저명인사가 빈손으로 쫓겨났다.
나도 서울에 내려왔는데, 거기서 보린원 후원을 위해 신의주에서 만났던 이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들 중에는 기쁜 마음으로 도왔던 사람도 있지만 거절했던 사람도 있었다.
"면목없습니다. 그때 도왔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주님 말씀(마6:20)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놀라운 것은 이런 일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재물을 하나님 뜻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이 세상에 잠깐 왔다 가는 나그네이며, 하나님의 소유를 잠시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성경의 교훈을 올바로 깨닫고 사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물질이란 하나님이 주실 때도 있고, 거두실 때도 있다.
물질이 많든 적든 다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는 그 물질을 맡아서 쓰는 청지기일 뿐이다.
물질을 하나님 뜻대로 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쓰면 하나님께도 영광이고 우리에게도 큰 복이 된다. 

9.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김도현
10. 야곱의 축복- 샘(국악버전)
11.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마르지 않는 샘
12.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어쿠스틱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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